포인세티아 관리

-특징
포인세티아는 대표적인 겨울화초. 낮의 길이가 짧아야 꽃이 핀다. (햇빛 받는 시간이 12시간 이하인 가을 겨울에 꽃이 잘 핀다.)
빨갛게 변화한 잎은 시간이 지나면 가운데 부분에 노란색 꽃이 핀다.
관리만 잘하면 여러해 살 수 있다.


-온도, 조도
겨울에도 최저 10도이상으로 관리할것. 8도 이하로 내려가면 아랫잎부터 상하며 떨어진다
본래 이 식물의 생육적온은 15-20도. 난방기구가 직접 닿는 장소는 피하자. 그래서 여름에는 베란다 등에서 키우고 겨울에는 실내로 들여와야 한다. 
햇빛을 매우 좋아함. 실내 창가 등 최대한 밝은 곳에 둘 것. 단 물을 준 후 바로 햇빛에 두면 잎이 말라버리므로 조심할것.


-물 주기, 영양분 관리
대게 일주일에 한번 주면 좋으나 환경에 따라 다르니, 화분위 흙이 마른 다음날 줄 것. 이 식물은 물을 많이 필요로 하는 식물임. 
물은 바닥이 충분히 말랐을 때 주어야 한다.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배수가 잘되어야 한다. 배수가 어려운 화분이라면 차라리 말리는 것이 낫다. 죽는 경우는 너무 춥거나 물이 많아서 죽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월 2회 정도 액비 줄것. 하이포넥스:물=1:1000 정도로 희석해서 사용할 것



-계절별 관리 방법
2-3월: 잎 색이 바래고 떨어진다.
3-4월: 화분갈이하고 줄기 10cm 남기고 자를것. 단 2년 이상 산 식물은 목질화 부분 5-10cm 위로 자랄것.  아래줄기가 녹색임
5월: 성장기. 중순즈음 햇빛이 잘드는 베란다 등 햇빛을 충분히 쬐여줄것. 일조량에 따라 물도 자주 줄것. 
6-8월: 성장기. 한여름 경에는 아침저녁으로 매일 2회정도 물 줄것
8월: 성장기. 중순 즈음 봄에 자른 부위 2-3cm 위를 다시한번 자를것. 잎이 커지고 풍성해질 것
5월-9월은 성장기라고 부름. 온도는 16-30도 정도를 맞춰주고, 월 2회 액비 줄것. 분갈이용 배양토를 넣어주면 좋다. 

잇몸 내려앉음(잇몸퇴축)

예방방법

0.부드러운 칫솔, 잇몸에 좋은치약

1.워터픽사용

2.잇몸약/비타민C 복용(베타xxx, 이덴x 비추)

3.질기고 단단한 음식 피하기

4.이 악무는 습관, 이갈이 피하기

바닐라코 클렌징밤 클린잇제로 내돈내산 찐 리뷰

화장품 업계에서 오래 근무한 친구로부터 추천받은 제품이다. 거의 3년 가까이 쓰고 있고 노란색이나 초록색 제품이 새로 출시되긴 했으나 나는 여전히 분홍색 오리지널 대용량만 추구한다. 주기적으로 구매하다보니 최저가나 사은품 증정 등을 참고해서 구매했었지만, 이제는 오로지 가격만 본다.

사진과 같이 네이버에서 '바닐라코 클린잇제로 대용량' 이라고 검색 후, 리뷰 많은 순서대로 설정해보았다.

순서대로 보면 판매사이트를 보면 2개에 약 3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두번쨰 사진을 보면 바닐라코 공식 사이트에서 판매하는데, 처음에는 이곳에서 사은품도 주고 하길래 구매했다가, 지마켓에서 2개에 38,000을 발견 후 바로 갈아탔고, 지금은 쿠팡에 정착했다. 

지마켓에서도 바닐라코 공식 사이트가 있긴 하지만, 지마켓이 아무리 쿠폰을 많이 뿌려도 쿠팡 가격을 이길 수가 없다. 

본 생리대(유기농 본, 순면 본) 내돈내산 찐리뷰

생리대 세계에 무지했던 나는 엄마가 사다준 화이트나 좋은느낌만 주구장창 쓰면서 아픔과 함께 성장했다.

그러다 엄마가 샘플로 주신 유기농 본을 대학생때 처음 접하게 되었고 생리대를 사용할 때 쓸림과 아픔이 없을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 그 이후로 무조건 유기농본만 사용하고 있다.

물론 친구들 추천에 의해 나트라케어, 해피문데이도 사용해봤었다. 사용했을 때 아픔도 없었고 나쁘지 않았으나 나트라케어의 경우는 흡수율이 떨어져서 영 별로였고, 해피문데이는 성능은 둘째치고 가격이 비싸서 손이 잘 가지 않았다. 

그래서 다시 유기농본으로 돌아왔다.

내 기억에 처음 봤던 유기농본 포장지에는 이화여대 어쩌구 표시가 있어서 '아 스타트업에서 물건을 잘 만들었군' 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진짜 엄청 빠른속도로 성장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올리브영에도 입주하였고,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애정하는 제품으로 자리등극하였다.

그래서 너무 기쁘다. 뭐랄까 같이 성장한 기분이랄까. 물론 나는 더 성장해야한다. 

아무튼, 요즘 보니 본시리즈가 여러개로 나뉘었다. 유기농 본/ 순면 본 /본 골드 

구매하려다 보니 무슨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서 자세히 찾아보았다.

 

출처: 유기농본 공식 쇼핑몰 사이트 http://shop.j2loh.co.kr/bbs/faq.php?fm_id=5

헷갈려서 표로 정리했다.

 

 

 

체내형 생리대 탐폰(템포) 종류

국내에서 판매되는 체내형 생리대, 일명 탐폰을 오랫동안 사용해왔다. 내가 알고있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탐폰은 동아제약 템포, 화이트에서 만든 탐폰, 나트라케어 순면탐폰 이렇게로 알고 있다. (더 있을 수도 있지만 이 이상은 안써봤다.) 

매달 돌아오는 정기적인 이벤트이므로 한번 구매할 때 대량 구매를 시도한다. 평소와 다를것 없이 화이트 탐폰이나 동아제약 템포를 비교하는 글을 보다가 해외에서 직구해서 사용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사람들이 직구하는 체내형 생리대 탐폰은 크게 세 종류이다. 탐팩스, 플레이텍스 그리고 올웨이즈. 

1. 탐팩스(Tampax) 제품

제품라인은 크게 Tampax pearl, Tampax Radiant로 상품이 나뉜다. 

유튜브나 외국 블로거들이 쓴 글을 봐도 실은 pearl 제품과 radiant 제품의 큰 차이점을 잘 모르겠다. 

육안으로 봤을 떄에는 위의 모양정도가 움푹 패였나 안패였나 정도의 차이만 있고 전체 크기나 두께도 비슷했다. 우선 제품군들을 찾아보았다.

1) 탐팩스 펄 Tampax Pearl

탐팩스 펄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고 한다.

아래 그림과 설명을 보면 우리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과 다를 것이 없는 듯 보이지만, 후기들을 보면 새지 않는점이 특 장점인 것 같다. 나의 경우 오랜시간 국내 탐폰을 사용해왔지만 새는 것이 당연한 일상이었다. 그래서 너무너무 기대된다.

사이즈별로 Ultra - Super plus - Super - Legular - Light 로 구분한다.

아마존에서 찾아보면 각 제품마다 갯수를 다양하게 구성하여 판매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쿠팡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이 가격이 그나마 저렴하고, 쿠팡 직구로 8만원 이상 구매하면 배송비 8천원도 따로 들지 않는다.

 

2) 탐팩스 래디언트 Tampex Radiant

탐펙스 래디언트는 100% 새지않는다고 홍보하고 있다. 근데 이 제품은 흑인여성들의 생리에 대한 무지함을 알리고, 그들을 돕는다는 뉘앙스의 홍보문구를 담고 있는 것 같다. 정확히 이해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부분은 갸우뚱거린다. 다른제품은? 다른 인종의 여성들은? 뭐 아무튼...

출처: Tampax 사이트 tampax.com/en-us/radiant-collection/

탐팩스 래디언트는 사이즈 종류가 적다. Super plus - Super - Regular

탐펙스 레디언트 슈퍼 + 레귤러(Tampax Radiant Super + Regular)

 

래디언트 제품을 파는곳은 많지 않다. 

 

2. 플레이텍스(Playtex)제품

플레이텍스는 Gentle glide, Sport 두가지 제품군으로 나뉜다.

크게 차이는 없지만 Sport Tampons이 길이가 더 짧고, 삽입할 때 더 간편한 점만 다르다. 근데 대부분은 Gentle glide를 많이 쓴다고 한다.

1) 플레이텍스 스포츠(Playtex Sport)

사이즈는 Super plus - Sper - Regular 로 나뉜다.

출처: 플레이텍스 사이트 www.playtexplayon.com/products/sport-tampons

2) 플레이텍스 젠틀글라이드 Playtex Gentle glide

장점은 다 비슷하다.

사이즈는 Ultra - Super plus - Super - Regular로 나뉜다.

 

3.Always제품

Always제품은 정보가 좀 없어서 찾기가 힘들다. 그리고 이미 필자는 플레이텍스와 탐펙스 구매로 마음을 굳혔다. 

 

탐폰 종류를 자세히 비교해놓은 블로거 영상이 있어서 공유한다.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실제 미국에서 판매되는 탐폰들을 다 써보았고, Tampax Pearl, Tampax Radiant, Playtex 제품 세개를 집중 리뷰하였다. 뒤에 기재된 제품 성분도 다 확인하고, 실제 컵에 넣어 퍼지는 정도?를 비교하였다. 뿐만 아니라 실제 사용되는 것처럼 알아보기 위해 주사기에 물을 넣고 어느정도로 물에 잠겼을 때 흘러내리는지도 테스트하였으니, 궁금한 사람들은 꼭 아래 영상을 보기 바란다.

필자의 경우는 이 영상을 보고 탐펙스보다 플레이텍스가 360도로 펼쳐지는 것을 보고 플레이텍스를 더 많이 구매하였다. ㅋㅋㅋㅋ

youtu.be/WjUTa2RZS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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